본문 바로가기

시

( 시 ) 옛집 2025. 8. 12. by sungodcross.

( 시 ) 옛집
2025. 8. 12. by sungodcross.
45년 살던 오랜집~~~!
나그네들끼리 살다보니 정분없는 삶~~!
옛주인이 돌아오다~~~!
초라한 행색에 때빼고 광내고 꽃단장
페인트칠한 옛집~~~!
누군가 계집과 집은 가꾸기 나름이라 했던가~~!
핏기없던 어두운 표정이~~~
환한 얼굴로 옛주인에 미소짓다~~!
천사의 날개처럼~~~
하얀빛 페인트가 8월의 뙤약볕에 빛났다
병든 자식 어루만지듯~~~!
깨진곳 떼우보 자르고 못박고~~~!
높은 사다리타고 용감하게 올라가
비바람에 눈물자욱 서까래를
빛나는 천사날개로 옷입히다~~~!
옛집은 다시 웃기 시작했다
새들은 숲속에서 노래하고~~!
주인의 관심과 사랑이 빛나게 했다~~~!
동영상

'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( 시 ) 경제적 고속도로~~~~~  (0) 2025.08.18
( 시 ) 서울의 달~~~~!  (0) 2025.08.16
(시) 정원속 산새가족들~~!  (0) 2025.08.12
( 시 ) 바람없는 비 태풍~~~! ​  (0) 2025.08.10
( 시 ) 여름이 익어간다~~~~!  (0) 2025.08.07